인스타일 | 2018-01-29 |
선미, LA 홀린 대체불가 팔색조 스타일링 '이번엔 봄의 여신!'
선미의 하루 담은 'A Day in Losangeles, SUNMI' 스토리...다채로운 스타일링 주목
가수 선미가 한층 더 물오른 눈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으로 LA를 홀렸다.
패션잡화 브랜드「오야니(ORYANY)」는 2018 S/S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선미와 함께한 이번 시즌 광고컷을 공개했다.
영화 '라라랜드(LALALAND)' 촬영지인 LA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셀러브리티 선미의 하루를 담은 'A Day in Losangeles, SUNMI'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브랜드 시즌 컬러인 '더스티 라일락(Dusty Lilac)'과 '페일 블루(Pale Blue)'를 활용해 색다른 에스닉 감성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선미는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컬러풀한 의상에 도도하고 무심한 표정과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선미는 랩 스타일의 레드 도트 원피스에 같은 색상인 엘리엇 숄더백을 매치해 강렬한 여성미를 자아내거나 청량함이 느껴지는 블루톤 플라워 패턴 롱 원피스와 그레이 토트백을 코디해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또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실크 소재 의상에 플랩 숄더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강조했고,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숏 팬츠를 입고 유니크한 백팩을 매치하며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아방가르드한 데님 재킷과 동그란 안경도 완벽 소화한 컷에서는 차에 기댄 아찔한 포즈로 매혹적인 자태를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주인공'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제공: 오야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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