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1-29 |
밀레, 차세대 한류스타 '서강준' 새 뮤즈로 발탁
전속 모델 서강준 통해 새로운 감각의 아웃도어 스타일링, 새로운 변화 예고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배우 서강준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밀레」는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 넓은 세대에 탄탄한 인지도를 갖추고 있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각있는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았던 서강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또 「밀레」는 그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 구성을 늘리며 브랜드 이미지 변신에 나섰고, 전속 모델 서강준을 통해 새로운 감각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다.
첨단 아웃도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성된 테크웨어 'M-PRO 라인'과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인 핏이 돋보이는 어번 캐주얼 'RSC 라인'을 비롯, 「밀레」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콘셉트로 영타깃을 겨냥해 선보이는 헤리티지 컬렉션 '밀레 클래식' 등이 선보여진다.
브랜드 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최근 젊은 소비자의 비중이 높아지며 주소비층이 다변화된 아웃도어 시장에 발맞춰 기존 핵심 고객층인 3545 세대를 비롯해 젊은 세대까지 포용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강준은 젊은 세대에 밀레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차세대 한류 스타로 중국, 일본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강준은 2018년 기대작 KBS2 '너도 인간이니'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밀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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