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1-26 |
'워너원' 막내 라이관린, 화사한 컬러블로킹 가죽 재킷입은 만찢남!
발렌티노 홍콩 VLTN 맨즈 팝업 행사 참석차 단독 출국...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화제'
대세돌 '워너원'의 막내 멤버 라이관린이 훈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6일, 라이관린은 「발렌티노」 'VLTN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차 멤버들을 뒤로하고 홍콩으로 단독 출국했다.
사슴같은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연예계 신흥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이관린은 이날 매서운 추위에도 한 발 앞선 스프링 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관린은 아이보리, 그린 컬러 블로킹이 포인트인 레더 재킷에 롤업 데님 진, 삭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풋춧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발렌티노」의 새로운 로고 컬렉션인 VLTN 로고가 새겨진 그레이 컬러의 스웻셔츠와 카키 컬러의 토트백을 무심히 들어주며 만찢남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라이관린이 참석할 'VLTN 홍콩 팝업 스토어'는 1월 26일 오픈 예정이며, 서울에서는 2월 1일부터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발렌티노>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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