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3 |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 합친 ‘ck One’ 런칭
온라인 + 모바일 등 대규모 디지털 마케팅 전개
캘빈클라인코리아(대표 서병탁)가 올 3월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선보이는 토털 라인 ‘cK one’의 런칭을 기념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선보인다.
‘cK one’은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통합된 새로운 라인으로 올해 캘빈클라인 그룹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라인 가운데 하나다. ‘cK one’은 젊고 새로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토털 패션을 지향한다. 이에 캘빈클라인은 ‘ck One’의 런칭을 기념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그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디지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cK one’의 홈페이지(www.ckone.com)를 통해 사용자들은 ‘cK one’의 제품 정보와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을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광고에 참여한 모델들과 함께 자신만의 영상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업로드해 직접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고 이를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iPhone, Android, and Symbian)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광고 촬영장의 뒷 이야기와 모델들의 인터뷰는 물론 코드가 필요 없는 AR 기능을 통해 다양한 광고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1994년 ‘ck One’ 향수 런칭시 광고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의 주도하에 진행됐다. 그는 영상을 캡쳐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세계 최초의 유니섹스 향수인 ‘ck One’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진, 언더웨어, 향수를 ‘ck One’이라는 고유의 브랜드 컨셉으로 재해석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광고 캠페인에는 전세계 30여명의 다양한 인종이 참여했으며 전문적인 모델은 물론 뮤지션, 아티스트, 댄서, 운동선수 등이 참여해 ‘cK one’이라는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했다.
‘cK one’ 캠페인은 3월 1일부터 뉴욕과 캘리포니아, 서울 등 전세계 주요 장소의 옥외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인쇄 광고는 4월호 잡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캘빈클라인코리아는 국내 런칭 프로모션을 위해 아시아의 패션 아이콘 이효리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ck One’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청량한 블루의 컬러감과 미니멀리즘을 살리는데 중점을 둔 이번 화보는 ‘W’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K one’ 데님과 언더웨어 제품은 전국 「캘빈클라인 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