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1-25 |
'신흥 완판녀' 신혜선, 가방 브랜드 '칼린' 광고 모델 발탁
'황금빛 내인생' 속 세련된 패션 감각...新 패셔니스타로서 영향력 기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으로 신흥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신혜선이 핸드백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은 2018년 대세 스타 신혜선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혜선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속 뛰어난 연기력과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완판 대열에 합류하며 패셔니스타로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칼린」은 2018년 S/S 시즌을 시작으로 신혜선의 숨겨진 매력이 담긴 캠페인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칼린 관계자는 “신혜선의 클린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와 칼린이 추구하는 유연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예상하며, 칼린의 타겟층인 2030 여성들에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 중인 '황금빛 내 인생'은 2018년 1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 되는가 하면, 시청률 40%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칼린>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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