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3 |
「마코」 김남주와 화사한 컬러 입자!
오렌지 컬러와 경쾌한 도트 패턴 돋보여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macaw)」가 전속 모델인 ‘김남주’를 통해 상큼하고 화사한 컬러 아이템을 활용한 골프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남주는 원색의 컬러 매치로 푸른 필드(field) 위에서 봄의 향연을 표현하듯 올 봄?여름 핫 트렌드인 형형색색의 컬러풀함으로 골프 캐주얼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마코’ 앵무새의 산뜻한 오렌지 컬러와 경쾌한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베스트, 티셔츠, 큐롯의 풀세트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또한 「마코」는 김남주의 화려한 컬러 스타일링을 상큼한 BGM과 세련된 편집을 통해 영상을 완성했으며 적극적인 케이블 TV광고 노출과 함께 잡지광고, 로컬 버스광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병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상품력 강화와 판매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화려한 컬러의 ‘마코’ 이야기는 15세기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가 스페인 이사벨라 여왕에게 선물한 ‘마코’ 앵무새가 많은 귀족들에게 부와 권력의 상징이 되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마코’ 앵무새가 가진 신비함과 화려함, 자유로움은 현대적으로 재해석 되어 많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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