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1-23 |
디올 쇼 포착! 송혜교, 트렌치 코트와 베레모로 멋낸 사랑스러운 파리지앵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와 검정색 베레모, 미니백 등으로 인형 비주얼 발산 '화제'
배우 송혜교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디올(Dior)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S/S 크리스챤 디올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는 뜨거운 취재 경쟁에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해외 취재진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쇼에 참석한 송혜교의 패션 역시 뜨거운 관심을 집중 시켰다. 송혜교는 슬림한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에 도트 무늬 블라우스를 착용, 여기에 사랑스러운 검정색 베레모와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해 한층 어려진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올 18 S/S 트렌치 코트에 빈티지한 골드 메탈 장식으로 우아함을 자아내는 '마이 디올 레이디 백(My Dior Lady Bag)'이 시크한 프렌치 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는 배우 송혜교와 톱모델 나오미 캠벨, 알렉사 청, 할리우드 배우 헤일리 베넷, 에밀리 블런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지난 19일 디올 패션위크를 위해 프랑스로 동반 출국했다.
<사진 제공 : 디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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