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1-23 |
박춘무 '데무 Y라벨' 뉴 컨템포러리의 봄여름 컬렉션 전개
20~30대 겨냥한 에이지리스 스타일로 '데무' 독특한 감성 현대적으로 재해석
박춘무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데무(DEMOO)」의 컨템포러리 라인 'Y라벨'이 젊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8년 S/S 컬렉션을 출시한다.
「데무」의 Y라벨은 기존 '데무' 고객뿐 아니라, 20~30대까지 폭 넓은 연령대를 겨냥한 에이지리스(Ageless) 스타일을 표방하며, 30년간 이어온 「데무」의 독특한 디자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컨템포러리 라인이다.
특히, Y라벨은 「데무」와 동일한 원단과 제조 방식을 유지하는 한편, 디자이너 브랜드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제품들로 구성한다.
이번 2018 S/S Y라벨 컬렉션은 「데무」의 모던하고 아방가르드 한 스타일에 레드, 블루 등 화사한 컬러와 블랙, 그레이의 모노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컬러 포인트 룩을 제안한다.
Y라벨의 2018 S/S 라인은 재킷, 팬츠, 블라우스, 니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재킷 제품 군의 경우, 봄과 여름의 대표 트렌드 소재인 데님을 활용한 롱 재킷, 어깨와 허리 라인의 실루엣을 강조한 시스루 니트 등 여성스러우면서도 영한 느낌을 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편, 「데무」의 Y라벨은 2030세대의 젊은 감성을 함께 담아낸 컨셉으로 현대 여성들에게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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