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1-22 |
샤트렌, 2018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성유리' 발탁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던 프렌치' 감성 부각, 작지만 진정한 행복 추구하는 샤트렌느 모습 담아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모던 프렌치 컨셉의 여성복 「샤트렌」이 전속모델로 성유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이번 2018년 S/S 시즌부터 「샤트렌」 홍보모델로 본격 활동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유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뿐 아니라 세련된 패션감각과 다양한 취미 활동 등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샤트렌」은 성유리가 지닌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프렌치 감성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제격이라는 입장이다.
「샤트렌」이 최근 공개한 성유리 화보는 꽃과 음악, 그림 등 세련된 취미를 즐기고,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小確幸)’ 속 샤트렌느의 라이프 스타일이 담겨있다. 프렌치의 포멀하고 정제된 스타일과 더불어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 등 다양한 패션스타일도 확인할 수 있다.
「샤트렌」은 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고급 ‘시그니처’ 라인 및 ‘프레스티지’ 라인 등 모던 프렌치 스타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성유리의 패션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3040 여심을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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