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3 |
「빈폴」의 ‘슈퍼 스타일’은 이런 것!
20대를 위한 프로젝트 가동 … 광고 모델 ‘지드래곤’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빈폴」이 20대 젊은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 프로젝트를 펼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주요 고객인 20대와 소통하고 이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행사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빈폴」은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슈퍼 스타일, 「빈폴」’로 정하고, 캠페인을 위한 TV 광고 모델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빈폴컴퍼니의 고유현 상무는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지드래곤은 단순히 옷을 잘 입는 스타가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스타일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이와 같이 20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그들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하려는 「빈폴」의 메시지를 지드래곤이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것이라 믿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빈폴」은 인기 케이블 TV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와 함께 만들어 간다. 이는 ‘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슈퍼스타K 3’ 지원자가 매장을 방문, 구매시 10%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을 통해 응모한 지원자 중 100명을 선정, 스타일링을 필요로 하는 지원자에게 각 지역 예선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게릴라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빈폴」은 이번 시즌 20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시즌 트렌드 컬러인 애시드 컬러의 피케 셔츠와 슬림한 디자인에 짧은 깃이 포인트인 피케 셔츠가 잇 아이템.
또한 20대 여성 고객들에게는 여성스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아일릿 디테일을 더한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빈폴」은 최근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지목된 ‘킴 존스(Kim Jones)’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빈폴」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킴 존스만의 위트 있는 개성이 더해진 상품을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킴 존스 라인은 발라드, 재즈, 락 등 음악 장르에 맞게 스타일링돼 신사동 가로수길 을 비롯한 패션 스트리트와 주요 백화점에 게릴라 스토어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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