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1-19 |
걸어다니는 비타민! 혜리, 통통튀는 여대생 패션으로 공항 시선 싹쓸이
블루 컬러의 롱 보머 다운재킷과 민트 백팩으로 레전드급 공항패션 선보여 '감탄'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의 포인트있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하는 혜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혜리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에 어울리는 통통튀는 출국 스타일링으로 공항의 모든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은은한 광택과 강렬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콜마오리지널스의 롱 보머 다운 재킷에 아이보리 컬러의 이너와 팬츠로 산뜻한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베이지 컬러의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전체적으로 심플한 패션에 민트 컬러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여느 여대생들과 같이 차분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을 강조했다.
한편 혜리는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지난 16일 종영을 마치고 휴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라빠레뜨>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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