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1-19 |
[그 옷 어디꺼] 왕실 뉴 패션아이콘' 메건 마클, 벨티드 블랙 롱코트 어디꺼?
영국 왕실 패밀리로 입성한 메리 마클은 최근 해리 왕자와 세번째 공식 외출에서 스텔라 맥카트니의 리본 벨티드 블랙 롱 코트와 스카프, 팬츠, 앵클 부츠에 이르기까지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해리 왕자와 약혼을 발표하며 영국 왕실 로얄 패밀리로 입성한 메건 마클의 패션과 헤어 스타일 등에 대중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그녀는 해리 왕자와 약혼발표 당시에도 전통적인 왕실 의례를 깨고 드레스가 아닌 화이트 코트룩을 입고 나타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해리 왕자와 공식 행사때 착용한 코트와 핸드백 등 모든 패션 아이템은 순식간에 품절소동을 일으키며 강력한 메건 마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 영국 카디프에서 피앙세 해리 왕자와 함께 세번째 공식 행사에 나선 메건 마클은 스텔라 맥카트니의 리본 벨티드 블랙 롱 코트(약 205만원)와 함께 스카프, 팬츠, 앵클 부츠에 이르기까지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녀가 포인트 컬러로 착용한 핸드백은 영국 브랜드 드멜리어(DeMellier)의 새들백(약 42만원)으로 알려졌다.드멜리어는 8년 전 런칭한 핸드백 브랜드 밀리 밀루(Milli Millu)가 이름을 바꾸에 지난해 재런칭한 것으로 브랜드 창업자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스페니시 헤리티지와 모더니티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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