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3 |
「지오다노」 ‘Min-A Tee’ 컬렉션 전개
시크 & 섹시 캐주얼 룩 제안
지오다노코리아(대표 한준석)의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가 올 S/S 주력 상품으로 ‘Min-A Tee’와 핫 숏 데님으로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지난 2월 초 개최한 ‘2011 S/S 「지오다노」 런칭 파티’에서 패션쇼를 통해 S/S 트렌드를 주도할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던 「지오다노」는 올 봄과 여름, 기존의 베이직한 캐주얼 아이템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해 베이직 캐주얼 상품으로도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음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 광고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인 신민아의 이름을 따온 ‘Min-A Tee’는 여성의 바디 라인에 맞추어 실루엣을 한층 더 아름답고 여성스럽게 개발한 티셔츠로, 텐셀과 레이온 등의 소재를 적용해 루즈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줘 꾸밈없는 신민아의 스타일처럼 편안함과 섹시함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3월 중순 출시해 1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Min-A Tee’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세련된 컬러로 구성돼 다양한 캐주얼 룩의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지오다노」가 시크 & 섹시 캐주얼 룩으로 ‘Min-A Tee’와 함께 추천하는 데님 역시 신축성이 뛰어난 신소재의 적용으로 활동성과 편리함은 물론 세련된 믹스매치를 통해 S/S 시크 & 섹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지오다노」는 2011년 S/S 광고모델로 정우성, 신민아, 소지섭, 타이거 JK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오다노」는 4명의 모델들을 통해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의 질투와 같은 미묘한 감정을 사전 시나리오 없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연출해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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