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1-17 |
버버리, 자이언트 캔버스 체크 가죽 리버시블 토트 출시
네온 옐로우, 핫핑크 등 비비드한 라인테이프로 포인트 더한 자이언트 토트백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네온 색상이 돋보이는 새로운 '자이언트 캔버스 체크 가죽 리버시블 토트'를 선보인다.
'자이언트 캔버스 체크 가죽 리버시블 토트'는 지난 9월 「버버리」 패션쇼 런웨이에서도 선보여진 자이언트 사이즈의 토트 백이 비비드한 색상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네온 옐로우와 핫 핑크 등 비비드 컬러의 라인 테이프 마무리와 블록 컬러 스타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부드러운 가죽과 캔버스 체크 소재로 양면으로 가능하며 오버사이즈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버버리」의 1,2월 컬렉션은 영국 출신의 모델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와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함께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네온과 두들(Doodle, 낙서 모티브) 디테일을 비롯해 라미네이트 트렌치 코트, 자이언트백, 스카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모델 애드와 아보아와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가 함께 작업한 이미지 속 의상들은 버버리닷컴 및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버버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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