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1-15 |
제이엔지코리아, 아동시장 본격 진출! '지프 키즈' 라인 런칭
3~8세 타깃, 지프 감성 담은 디자인의 미니미 제품으로 아동시장에서 차별화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지프(Jeep)」에서 오는 3월 키즈 라인을 출시한다.
「지프」의 라인 익스텐션 브랜드 「지프키즈(Jeep Kids)」는 3~8세 까지의 연령대를 메인타깃으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테일을 가미하고,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소재로 편안함을 더했다.
「지프키즈」는 가족과 함께 입는 패밀리 룩의 국내시장 니즈를 반영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가벼운 야외활동을 즐길수 있는 편안하고 트렌디한 데일리 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천편일륙적인 아동복에서 벗어나 스타일과 개성을 살려줄 브랜드로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군은 「지프」를 대표하는 야상 점퍼는 물론 데님, 트레이닝팬츠, 셔츠, 티셔츠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 아동컬렉션 상품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캐주얼 패션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지프의 디자인과 스타일, 인지도, 유통망 등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입기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아동복 시장에서도 큰활약을 할 것"라고 전했다.
올해 2018년 제이엔지코리아는 지프(복합)1500억원을 목표로, 지프키즈, 지프슈즈 라인까지 출시해, 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프키즈」는 전국 유명 백화점내 20여개 지프 브랜드 매장에서 숍인숍 또는 단독매장 형태로 만나볼수 있으며, 3월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이엔지코리아>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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