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1-12 |
만다리나덕, 영국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백 '프란시스' 출시
심플한 디자인에 모던한 감성 살린 유니크한 가죽 숄더&토트백 제안
이태리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이 영국 런던 디자이너 '미미베리'와 콜라보레이션한 가죽 숄더&토트백 '프란시스(FRANCIS)'를 출시했다.
영국 런던 디자이너 미미(MIMI)에 의해 설립된 '미미베리'는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모던한 감성을 살린 핸드백 브랜드다. 작은 부티크에서 수제 가방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일본, 미국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판매 되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실용적 디자인을 제시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만다리나덕」과 '미미베리’의 콜라보레이션 백 '프란시스(FRANCIS)'는 라운드 쉐입의 미니 크로스와 스퀘어 쉐입의 크로스&토트 스타일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그니쳐 컬러인 옐로우를 포인트로 적용해 「만다리나덕」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만다리나덕」의 미니멀, 펑셔널한 감성과 '미미베리'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만나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렌디한 네이비와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어울리는 빈티지한 락 장식 조화로 매력을 더했으며, 가죽과 웨빙 두 가지 스트랩으로 출시해 데일리 룩에 맞게 다른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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