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1-11 |
안젤리나 졸리, 지적인 듯 시크한 파워우먼 타이 슈트룩
개념있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만의 시그너처 스타일이 분명한 패션 아이콘으로 통한다. 슈트를 입을때는 지적이면서 세련된 파워우먼의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일상에서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는 등 TPO에 맞는 자신만의 시그너처 룩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또 공식행사에서는 우아하면서 섹시미를 강조한 레드 카펫 드레스로 주목을 받는다.
2018 골든 글로브의 베스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의 감독으로 행사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는 평범해 보이는 화이트 타이프론트 블라우스를 선택해 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지적인 룩에 클래식한 느낌을 보완하기 위해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미디 스커트와 그레이 숄, 그리고 베이지색 힐을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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