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1-08 |
[그 옷 어디꺼] '그냥 사랑하는 사이' 윤세아, 고급스러운 퍼 캐시미어 코트 어디꺼?
'지고트' 퍼 디테일 돋보이는 벨티드 롱 코트로 치명적인 '마리' 매력 발산
배우 윤세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매혹적인 스타일링이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에서 클럽 마담 마리 역을 맡은 윤세아는 매회 노련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팔색조 배우의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또 고혹적인 비주얼은 물론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마리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극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이템들을 도회적으로 흡수해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등극하며 코디 가이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일 7회에서 윤세아는 세련된 올블랙 룩으로 고혹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A라인으로 내추럴하게 떨어지는 블랙 코트에 벨트를 착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했으며 핑크 립 메이크업과 드롭 이어링으로 품위를 더했다.
윤세아가 선택한 블랙 코트는 「지고트(JIGOTT)」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소프트한 촉감의 밍크 퍼 소매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긴 기장감의 벨티드 디테일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 감각적인 겨울철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한편 윤세아가 출연중인 '그사이'는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윤세아가 착용한 '지고트' 퍼 캐시미어 코트,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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