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1-05 |
정려원, 여배우의 우아한 출국길! 카멜 코트와 머플러로 완성한 파리지앵룩
촬영차 파리 출국...카멜 색상 트렌치코트, 머플러, 핸드백으로 톤온톤 패션 완성
패셔니스타 정려원이 새해에도 변함없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오늘 5일 오전, 배우 정려원은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려원은 특유의 수려한 분위기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수수한 메이크업,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링과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리지앵 느낌을 물씬 풍기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공항패션을 뽐냈다.
카멜 색상의 스웨이드 트렌치코트와 같은 카멜 톤의 머플러, 코냑 컬러의 핸드백 등의 따뜻한 컬러 매치를 통한 톤온톤 무드를 살렸으며, 여기에 세미 와이드 핏의 데님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정려원은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롱샴>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