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1-05 |
[그 옷 어디꺼] '투깝스' 혜리, 발칙한 여기자의 풍성한 라쿤퍼 패딩점퍼 어디꺼?
지프(JEEP), 리얼 라쿤퍼로 고급스러움과 보온성 둘다 잡은 겨울 데일리룩 '관심 폭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가수 겸 배우인 혜리의 패션이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캐주얼한 패딩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보도국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맡은 혜리는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며, 조정석과 함께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까칠하고 발칙한 여기자로 변신한 혜리는 깔끔한 기자 패션을 다양하게 표현해내며, 직장인 여성들이 참고하기 좋을 만한 '오피스룩의 교과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이에 반대되는 트레이닝복과 후드, 패딩 등으로 꾸민 듯 안꾸민 내추럴한 스타일링까지 선보여 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 22회 방송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핑크빛 가디건와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퍼 장식이 돋보이는 카키 컬러의 패딩 점퍼를 걸친 겨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혜리의 털털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 패딩 퍼는 「지프(JEEP)」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풍성한 리얼 라쿤퍼와 넉넉한 길이감이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내며,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또 카키, 핑크 두가지 컬러로 출시돼 겨울철 남녀 커플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 조정석과 까칠 발칙한 여기자 혜리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 '투깝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혜리가 착용한 '지프' 야상점퍼,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MBC '투깝스'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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