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1-02 |
수지, 굴욕없는 민낯 출국길! 롱코트와 비니로 뽐낸 보이시한 매력
해외 일정차 미국 LA 출국...편안하면서도 포인트있는 공항 패션 '시선 올킬'
수지가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2018년을 활짝 열었다.
지난 1일 오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는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새해 첫 날 출국 길에 오른 수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맞이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2018년 첫 날 모습을 드러낸 만큼 편안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발목까지 오는 블랙 롱 코트에 데님 진을 더해 보이시한 매력과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비니와 화이트 스니커즈 등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로운 미니 체인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수지 특유의 클래식함까지 더했다.
한편, 수지는 2017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디올>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