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1-02 |
성훈, 신 한류스타의 훈훈한 홍콩 출국길 '남친 패션의 정석'
조거팬츠, 폭스 퍼 패딩으로 캐주얼과 럭셔리가 공존하는 공항패션 완성
배우 성훈의 '멋짐주의보' 출국 현장이 포착됐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성훈은 지난 12월 31일,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성훈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상남자의 포스를 드러내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미소로 화답하며 신 한류스타의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성훈은 그레이 스웻셔츠, 블랙 조거 팬츠에 럭셔리한 폭스 퍼 패딩을 믹스 매치해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빅 백과 비니, 미러 선글라스로 멋스러움을 한껏 더 끌어올렸다.
한편, 성훈은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돌아와요부산항애(愛)'에서 '태성' 역을 맡아 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질스튜어트 스포츠>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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