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1-02 |
멜리니아 트럼프, 590만원 스팽클 미디 드레스 어디꺼?
멜라니아 트럼프의 럭셔리 퍼스트 레이디 룩 행보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뉴 이어 이브 룩으로 스팽글 장식이 눈부신 디자이너 '에르뎀'의 미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강탈했다. 드레스 가격은 5,530달러(약 590만원)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 아들 바론과 함께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별장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뉴 이어 이브 갈라에 참석했다.
도날드 대통령과 아들 바론이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맨 일상적인 복장을 선보인 반면, 퍼스트 레이디는 스팽글 장식이 눈부신 디자이너 '에르뎀'의 미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모든 시선을 집중시킬 정도로 눈부셨다. 드레스 가격은 5,530달러(약 590만원)다.
화려한 이 넘버 드레스는 꽃다발 자수와 불룩한 소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멜리니아 트럼프는 파스텔 펌프스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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