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1-02 |
'여심 스틸러' 양세종, 낭만 가득한 베를린의 로맨틱 가이 '심쿵 주의'
다정한 연하남부터 고독한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 담은 베를린 화보 '화제'
대체불가 신(新)여심 스틸러으로 떠오른 배우 양세종이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한 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사랑에 직진하는 쉐프 온정선 역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양세종은 최근 화보 촬영에서도 로맨틱 가이의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양세종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다정한 연하남부터 고독한 남성미까지 그의 전작들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캐릭터가 그려진 캐리어를 끌며 귀여운 연하남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백팩을 매고 롱 코트를 매치한 컷에서는 마치 '온셰프'의 유학 시절을 보는 듯한 댄디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작년에만 작품 네 편을 소화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 양세종은 휴식기를 갖고 차기작을준비 중이며, 올해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바자>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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