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1-01 |
[그 옷 어디꺼] 수지-정려원, 연기대상 빛낸 매혹적인 뷔스티에 드레스 어디꺼?
2017 연기대상 시상식...고혹적인 뷔스티에 드레스로 레드카펫 여신 등극 '인기 폭발'
수지와 정려원이 2018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착용한 고혹적인 레드카펫 뷔스티에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2017 SBS 연기대상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려원은 KBS 연기대상에서 ‘마녀의 법정’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성폭력 가해자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31일 201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지는 시퀸 장식으로 수 놓인 스카이 블루 컬러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같은날 저녁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정려원은 레이스 자수가 돋보이는 네이비 블랙 컬러의 뷔스티에 드레스로 역시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수지와 정려원이 착용한 뷔스티에 드레스는 디올 2017 F/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 2017 가을/겨울 디올 컬렉션
↑사진 = 2017 가을/겨울 디올 컬렉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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