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2-28 |
김태리, 화보를 방불케하는 청순 여신의 일상 '쇼핑도 분위기있게'
패딩, 코트, 퍼 베스트 등...청순과 시크가 돋보이는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 주목
배우 김태리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김태리는 지난 26일 자신이 뮤즈로 활동 중인 영캐주얼 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크랍(NICE CLAUP)」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방문해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1987'의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와 무대인사 등 각종 행사 참여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냈으며, 특히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속에서도 청순함과 시크함이 돋보이는 겨울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리는 최근 트렌디 아이템인 롱한 기장감의 크림 컬러 패딩과 파스텔 핑크톤의 터틀넥을 입고 매장을 방문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의 그레이 코트와 카키 코트, 퍼 베스트 등을 착용해보며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1987'의 개봉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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