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28 |
LPGA 골프웨어, 2018년 유통망 70개까지 2배 확대
트렌디한 디자인에 전문성 극대화한 기능성 강화로 가파른 성장세, 브랜드 볼륨화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가 2018년에는 유통망을 올해 대비 2배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LPGA 골프웨어」는 2016년 7월 런칭 이후 그 해 연말까지 10개 매장을, 그리고 올해 35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2018년에는 총 70개까지 매장을 확대해 유통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LPGA 골프웨어」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한국 기업인 한세엠케이에 제안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로 ‘현직 프로골퍼들이 입는 제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LPGA 골프웨어」는 LPGA의 차별화 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문성을 극대화한 기능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젊은 디자인, 한세엠케이의 한세실업 인수 후 시너지 강화 등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 밖에도, 28~35세 소비자에게 세련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골프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애슬레저룩에도 초점을 맞춰 수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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