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27 |
라빠레뜨, 가심비의 잇백 '깐느로제'로 여심저격!
아티스틱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심 공략 ... 출시 전 초도 물량 품절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의 '깐느로제(cannes rosee)'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깐느로제’는 제품에 대한 감성 스토리와 스토리텔링을 뒷받침하는 아티스틱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심비를 저격하며 잇백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측면이 강한 현대인에게 이성적, 효율적인 만족 보다는 자존감과 정서적 만족이라는 ‘감성적 만족감’으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며 ‘깐느로제’ 신드롬을 일으켰다.
「라빠레뜨」에서 출시한 깐느로제 미니 사첼백은 견고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팔레트 모티브의 볼드한 비조 장식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강력한 포인트인 컬러풀한 체인 디테일은 백 전면에서 유선형으로 비조 장식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표현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다.
특히 블랙&화이트, 블랙과 같은 베이직한 컬러 외에도 레드&베이지, 스카이블루, 옐로우 등 감각적인 2018 S/S 시즌 트렌드 컬러를 일찍이 선보인 것 또한 인기 요인이다.
뿐 만 아니라 10만원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글로벌 유명 명품 브랜드를 제조하는 공장에서 검수 과정을 거치며 높은 퀄리티와 경량감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대해 「라빠레뜨」 관계자는 "깐느로제는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폭주해 예약 구매를 진행한 결과 초도 물량이 품절됐다"며 "디자인과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 와이드 스트랩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 등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2030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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