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27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새로운 뮤즈로 배우 정해인 발탁
남성미와 소년 같은 순수함이 공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모델 발탁
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가 배우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정해인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최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광고 시장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에 따르면 "정해인의 소년 같은 순수함과 남성적 매력이 공존하는 마스크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기존 뮤즈인 정채연과 함께한 화보에서 선보일 극강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정해인과 함께한 첫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이번 화보를 통해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패턴을 사용한 남성라인의 신규 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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