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26 |
이스트팩, 올해 마지막 콜라보 '메종 키츠네' 한정판 기대 만발!
카모 폭스 패턴과 빨간색 스트랩 디자인 백팩, 숄더백, 트레블백 등 5개 아이템 출시
리노스(대표이사 이웅상, 김웅)의 캐주얼백 브랜드 '이스트팩(Eastpak)'이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소수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이스트팩'은 올해 마지막 콜라보 '메종 키츠네'와 손잡고 백팩, 숄더백, 트레블백 등 5개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종 키츠네의 상징적인 ‘카모 폭스(Camo Fox)’ 패턴과 화이트 로고의 빨간색 스트랩 디자인이 이스트팩과 만나 시크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재해석, 높은 반응이 기대된다.
'메종 키츠네'는 전 세계 300여 매장을 갖고 있는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여우 심볼이 특징이다.
한편 이스트팩은 그돋안 폴앤조, 스티키몬스터랩, 아미(AMI) 등과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아미(AMI)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은 젊은 남성 고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스트팩 관계자는 “이스트팩과 메종 키츠네와의 이번 협업은 올해 연말을 장식할 마지막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이번 제품들도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남녀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팩 x 메종 키츠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6일부터 신세계 강남점, AK 분당점,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