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22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아보아보'와 콜라보레이션
입체적인 펀칭 패턴과 감각적인 배색의 토트백, 버킷백 2종 출시 '여심 저격'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연말연시를 맞아 모던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보아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레이스를 활용한 여성복으로 셀럽은 물론 20~30대 직장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제이에스티나」의 뮤즈 '조반나 공주'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의 아치와 「아보아보」의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펀칭 패턴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토트백과 버킷백 2종으로 출시되었다.
토트백은 핸들과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으로 구성되어 토트와 숄더로 다양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버킷백은 앞뒷면이 다른 컬러에 넉넉한 수납 공간과 내부 별도 파우치가 있어 실용적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고급스러운 패턴과 감각적인 컬러 조합의 핸드백으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올 겨울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토트와 버킷백은 블랙, 더스티 핑크, 버건디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기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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