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12-22 |
블루마린, 광고모델로 관능적 매력 40대 앰버 발레타 발탁
블루마린이 2018 봄/여름 광고 모델로 20대 초반의 젊은 잇모델이 아닌 43세의 90년대 슈퍼 모델 앰버 발레타를 선택했다. 앰버 발레타는 녹슬지 않은 여성미와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블루마린이 2018 봄/여름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요즘 뜨고 있는 20대 초반의 젊은 잇모델이 아닌 올해 43세의 90년대 슈퍼 모델 앰버 발레타를 선택했다.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앰버 발레타의 이번 광고 사진은 듀오 포토그래퍼는 루이지 & 이앙고가 촬영했다. 스타일링은 폴 카바코가 맡았다. 특히 루이지 뮤레누는 헤어드레서 출신으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앰버 발레타의 매력적인 헤어 스타일을 직접 연출했으며 이유미는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앰버 발레타는 가운과 드레스를 입고 블루마린의 로맨틱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그녀는 뉴욕 해리먼의 낭만적인 저택 시골 휴가지에서 매력적인 포즈를 취했다. 패션은 결국 몽상가들을 위한 본능과 환상이 더해진 로망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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