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21 |
소미, 밍크진과 롱패딩으로 완성한 겨울 잇 스타일링!
잠뱅이, 소미의 아찔한 '밍크진'과 스타일리시한 '롱패딩'으로 연말 스타일 제안
강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춘 일석이조 아이템이 뜨고 있다. 특히 기능성 소재를 더해 겨울철에도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낼 수 있는 데님과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롱패딩이 잇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소미 화보를 통해 올 겨울 잇 아이템인 데님과 롱패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아찔한 각선미, '밍크진'이 완성!
겨울철에도 각선미를 자랑하고 싶다면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데님을 선택하자. 슬림한 핏과 아찔한 라인이 돋보이는 「잠뱅이」의 ‘밍크진’은 인조 밍크 원단으로 열 보존율이 뛰어나 추운 날씨에도 당당한 각선미를 뽐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 컬러로 출시돼 시크한 매력은 물론 좀 더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더불어 섬세한 디테일의 단추나 포켓의 정교한 스티치는 엣지있는 포인트로 자리잡아 고급스러움까지 더한다.
화보 속 소미처럼 데님과 함께 터틀넥 니트, 경량 다운 점퍼를 레이어드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자. 여기에 스퀘어 형태의 화이트 백과 블랙 힐을 매치, 여성미를 고조시킨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 데님에 롱패딩 걸치면 겨울 스타일링 끝!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롱패딩이 제격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톤 다운된 컬러가 눈길을 끄는 「잠뱅이」의 ‘롱벤치파카 패딩’은 겨울철 감각적인 캐주얼 패션을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또한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알맞게 떨어지는 길이감은 물론 오버핏 실루엣이 멋스러움을 살려낸다. 게다가 소매와 지퍼에 새겨진 레터링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데님팬츠와 블랙 후드 티셔츠를 선택해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이때 프린팅이 가미된 후드 티셔츠는 패셔너블함을 부각시킬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부담스럽지 않은 형태의 가죽 스트랩 시계는 빈티지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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