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7-12-21 |
커먼그라운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 진행
'생명을 구하는 선물' 테마 아래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운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생명을 구하는 선물'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되며, 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판매하는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과 엽서, 액세서리, 캔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트 소품을 선보일 아트 창작 작가들, 뱅쇼, 커피 등을 판매하는 푸드 트레일러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마켓에서 구매하는 품목과 연계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식, 식수 정화제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구호물품도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끈다.
커먼그라운드의 담당자 김지현 대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커먼그라운드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크리스마스에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도 만들고 이를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계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구매 횟수 별로 크리스마스 카드 또는 타로 카드 무료 상담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커먼그라운드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동안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운영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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