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20 |
이종석이 완성한 '롱패딩 점퍼 VS 롱패딩 코트' 스타일링 Tip
지이크 파렌하이트, 이종석과 함께 겨울 대세 아이템 롱패딩 스타일링 제안
올 겨울 대세 아이템 롱패딩 점퍼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롱패딩은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디자인에 따라 천차만별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겨울철 인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이종석 화보를 통해 겨울 롱패딩 점퍼 스타일링 Tip을 제안한다.
▶ 캐주얼 무드의 완성 ‘롱패딩 점퍼’
스포티한 무드의 캐주얼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긴 기장의 롱패딩 점퍼가 좋다. 무릎까지 오는 긴 길이에 화사한 화이트 색상으로 제작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구스 롱 화이트 패딩 점퍼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과 지퍼 디테일 제작돼 롱패딩 점퍼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손쉽게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 색상의 롱패딩 점퍼는 단정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은은한 블랙 색상에 빅 포켓 디자인이 눈에 띄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구스 롱 블랙 패딩 점퍼는 목을 덮는 하이 넥 디자인과 퀼팅 디테일이 스타일 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높여준다. 이와 함께 은색 케이스의 나토 밴드 시계와 큼지막한 포켓 티테일의 가방을 함께 들어주면 캐주얼 무드의 겨울 롱패딩 점퍼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겨울 클래식 점퍼의 대표! ‘롱패딩 코트’
시크한 감성의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야상 롱패딩 코트가 제격이다. 차콜 색상에 전체적으로 패턴이 가미된 「지이크 파렌하이트」 야상 롱패딩 코트는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해준다. 특히 후드 부분에 가미된 라쿤 퍼(FUR)가 엣지 있고 감각적인 분위기도 자아낸다.
좀 더 클래식한 무드를 더하고 싶을 땐 카키 색상의 롱패딩 코트가 좋다. 빈티지한 카키 색상에 갈색 라쿤 퍼(FUR)가 멋스러운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야상 롱패딩 코트는 고급스러우면서 남성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이때 블랙 레더 스니커즈와 크로스백을 함께해 야상 롱패딩 코트의 포인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팁이다.
이에 대해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 “겨울철 롱패딩 아이템은 캐주얼룩, 오피스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겨울철 잇 아이템이다”라며 “자신과 맞는 롱패딩 아이템 선택이 고민이라면 이종석 스타일을 참고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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