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19 |
버커루, 따뜻한 기모데님 '웜진' 강추위에 인기 폭등
전년대비 300% 판매 증가 ... 프리미엄 특수원단 적용해 보온성과 디테일 살려
기온이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따뜻하고 가벼운 「버커루」 기모데님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따뜻한 겨울 기모데님 ‘웜진’의 12월 2~3주차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버커루」의 ‘웜진’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원단 안쪽에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웜진에 사용된 프리미엄 특수원단은 따뜻함은 극대화 하면서도 가벼운 중량으로 겨울철 활동성을 도우며, 신축성이 좋은 스판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웜진은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캐주얼한 느낌의 데일리룩으로도 매치하기 좋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버커루」의 빈티지한 멋을 살린 워싱과 스크래치 등으로 한겨울에도 멋스러운 데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종류는 남성 5종, 여성 2종으로 출시 됐다.
웜진 남성용 상품 가운데 ‘UP3핏’은 트렌드에 맞는 슬림한 일자핏과 빈티지한 워싱 디테일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입체적인 절개라인이 가미된 슬림한 배기라인인 ‘워커핏’ 등 다양한 핏의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스키니핏의 여성용 2종 역시 모두 보온성을 높힌 기모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착용 시 라인을 잡아줘 날씬해 보이는 연출이 가능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버커루」 관계자는 “강추위 속에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는 데님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어 각양각색의 겨울 데님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 겨울에는 「버커루」만의 빈티지함과 프리미엄 스타일의 웜진으로 칼바람 추위까지 막아내는 다채로운 데일리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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