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7-12-18

[그 옷 어디꺼] '겨울 여신' 태연, 크리스마스 빛내줄 사랑스러운 니트 어디꺼?

산드로, 레드&그린 배색의 지그재그 니트로 홀리데이 분위기 연출 '화제 만발'


    


소녀시대 태연이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태연은 지난 17일 오후 롯데월드몰에서 새 앨범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환한 미소로 행사장에 등장한 그녀는 팬들 한명 한명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코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위해 레드와 그린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로 사랑스러운 홀리데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벨 소매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링해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하트 쉐잎의 금장 버튼 디테일의 언발란스 가죽 스커트로 스타일지수를 높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끌어올려준 태연의 니트에 시선이 집중됐으며,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SANDRO)」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연말 시즌, 레드&그린 컬러 조합과 지그재그 패턴의 펀칭 디테일로 가죽이나 데님 아이템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며, 블라우스와 원피스에 레이어드하면 페미닌하면서도 포인트가되는 파티룩이 연출된다.


한편, 태연의 '디스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하루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등 팬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태연이 착용한 '산드로' 니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팬 인스타그램>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f(x) 빅토리아, 대륙이 들썩! 순백부터 시스루까지 올킬 백리스 홀터넥 드레스룩
  2. 2.아이들 미연, 동화 뚫고 나왔나? 빠져드는 프린세스 판타지 실루엣 로맨스 드레스룩
  3. 3.효민, 파격 뒤태 패션! 시선올킬 백라인 시스루 프린트 재킷 홍콩 공항룩
  4. 4.에트로, 창업주 일가 지분 다 팔았다...다시 시험대 오른 럭셔리 페이즐리 명가
  5. 5.차정원, 대충 입어도 사복여신! 깔끔한 흑백 대비 카라 집업 숏패딩 데일리룩
  6. 6.박하선, 출근룩도 로맨틱! 하늘하늘 목동여신의 시스루 꽃무늬 원피스 출근룩
  7. 7.이현이, 42살 두아이 엄마는 여전히 톱모델! 은근히 뽐낸 10벌의 피팅 드레스 핏!
  8. 8.[리뷰] 조나단 앤더슨의 대담한 시선! 디올 2026 프리-폴 여성복 컬렉션
  9. 9.아이더, 장원영과 발끝까지 겨울 추위 차단 방한 부츠 ‘알프스’ 출시
  10. 10.캉골, 2025 서울일러스트페어 참가…10대 겨냥 캐릭터 아트워크 신학기 백팩 공개
  1. 1. [패션엔 포토] 김태리, 하의는 어디에? 클래식한 벨티드 하프 코트 하의실종 하객패션
  2. 2. [패션엔 포토] 공효진, 하객 패션도 공블리! 세일러 블라우스와 페이즐리 쇼츠로 ...
  3. 3. 공효진•김태리•박경림•고두심, 신민아♥김우빈 결혼 달라진 하객패션 통통튀는 스타...
  4. 4. [패션엔 포토] 고두심, 화려한 스카프로 끝! 보자기 든 74세 국민엄마 유쾌한 하객룩
  5. 5. [결산] 굿바이 2025년! 대한민국 패션시장을 뜨겁게 달군 패션 키워드 10
  6. 6. [결산] 2025 럭셔리 디자이너 리부팅...누가 왔고 누가 떠났나 역대급 세대교체 바람
  7. 7. 올리비아로렌, 인기 기은세 퍼 재킷 이지아 레이어드 코트 등 연말 모임룩 제안
  8. 8. 김소현, 어느덧 26세! 풋풋함 털어버린 블랙 시스루 고혹미 슬립 원피스 뷰티룩
  9. 9. 2026 F/W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 내년 1월 16일부터 5일 동안 개최
  10. 10. [패션엔 포토] 박경림,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축하...발마칸 코트로 연출한 하객패션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