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14 |
샤넬, 국내 첫 단독 뷰티 매장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
메이크업 서비스, 뷰티 클래스 등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공 국내 첫 뷰티 매장 출범
샤넬이 15일 신세계 강남점 파미에 스트리트에 국내 첫 단독 뷰티 매장 ‘샤넬 파미에 부티크’를 오픈한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는 기존 샤넬 매장에서는 볼수 없는 디스플레이와 메이크업 서비스, 뷰티 클래스 등 차별화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을 제공하는 국내 첫 뷰티 전문 공간이다.
전 세계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 선보였던 마드모아젤 샤넬의 별자리 사자를 담은 ‘르 신느 뒤 리옹’를 시작으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품들을 ‘샤넬 파미에 부티크’를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국내 첫 단독 샤넬 파미에 부티크는 한국 고유의 태극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트렌디한 한국 최신 k-팝 음악, 본인만의 립 컬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 등 샤넬의 창조적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서는 5가지의 메이크업 클래스가 준비되어있으며 소규모 무료 뷰티 클래스 ‘코코 프렌즈(Coco Friends)’를 통해 30분간 3명의 고객이 참여해 맞춤 메이크업 및 최신 트렌드 메이크업을 배울수 있다.
한편 샤넬은 파미에 부티크 오픈을 기념,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단 7일간 부티크 내외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쇼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위한 홀리데이 행사로 크리스마스 카드 및 캘리그라피 서비스, 리본 트리 제작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샤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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