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14 |
코모도,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톰보이, 한정판 러브 티셔츠와 커티스 쿨릭 작품 등 다양한 컬렉션 선보여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는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을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커티스 쿨릭은 ‘러브 미(Love Me)’라는 두 단어를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형태로 표현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로 팝업 스토어를 통해
한정판 스웨터 제품 판매와 함께 커티스 쿨릭의 작품과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전면에 독특한 필체의 ‘Love’프린트가 반영한 스웨터는 아티스틱한 감성을 강조한 한정판 제품으로 레드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모 혼방 소재로 제작해 고급스러우며 부드러운 착용감이 장점이다.
또한 커티스 쿨릭이 광고캠페인에서 착용한 코모도의 가을/겨울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코모도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광고 캠페인 모델로 전문 모델 대신 커티스 쿨릭을 선정했으며, 커티스 쿨릭의 작품이 담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코모도 커티스 쿨릭 팝업스토어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5일까지 AK분당점, 31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VP존)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2일부터 31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운영된다.
정해정 코모도 마케팅 담당 과장은 “코모도는 올 겨울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과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새롭게 표현하고자 했다”며“12월 특별하게 기획된 공간에서 고객들이 커티스 쿨릭의 예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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