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2-13 |
롱패딩 대신 이제부터 핫한 무스탕! 숲 '김소현 무스탕' 인기 폭발
영캐주얼 '숲(SOUP)' 김소현 무스탕 활용한 겨울 스타일링 연출법 대공개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가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이 추동시즌 다양한 아우터 판매율이 상승하며 성공적인 브랜딩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숲」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세 아이템인 롱 다운 스타일을 비롯해 코트, 무스탕 등 다양한 아우터 아이템을 출시했다.
특히 롱 패딩 열풍으로 천편일률적인 겨울 스타일링이 즐비한 가운데, 패딩에 이어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멋을 강조한 무스탕이 완판 아이템으로 덩달아 급부상 중이다.
올 가을부터 판매가 꾸준한 「숲」 무스탕은 포근한 컬러감과 소재 뿐만 아니라 보온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안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
뮤즈인 김소현이 일상에서도 즐겨입어 '김소현 무스탕'으로 불리며 인기리에 판매 중인 숏 무스탕은 「숲」의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며 겨울 시즌 매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은은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핑크와 차분한 베이지, 세련된 무드의 카키, 그리고 어디에나 어울리는 블랙 4가지 컬러로 출시된 '김소현 무스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활용한 연출법에도 관심이 많다.
이에 따뜻하면서도 페미닌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천차만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김소현 무스탕'을 활용한 멋진 겨울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한다.
▶ 패션피플 위한 데일리 필수템 '무스탕'! 다크톤으로 시크함을~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지닌 무스탕은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블랙, 카키 등 시크한 컬러의 「숲」 무스탕은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깔끔한 실루엣으로 어느 옷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며, 지퍼에 달린 투톤 컬러의 퍼 방울 디테일까지 살려 엣지 있는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블랙 컬러에는 역시 데님진과 터틀넥 등 심플한 기본템을 코디해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톤 다운된 카키 컬러에는 브라운 톤의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분위기 있으면서도 한층 세련된 겨울룩을 연출해보자.
▶ 캐주얼한 포인트! 파스텔톤으로 사랑스럽고 발랄하게~
자칫 투박하고 무거워보일 수 있는 무스탕은 화사한 컬러를 선택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어떨까. 여성스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핑크, 베이지 컬러의 「숲」 무스탕은 풍성한 퍼 장식과 숏한 기장감으로 깜찍하고 경쾌한 연출이 가능하다.
간단한 액세서리와 리본 디테일의 니트, 플레어 지는 A라인 스커트 등으로 페미닌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여보자. 이때, 화사한 컬러의 무스탕에는 너무 튀지않는 무난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너웨어로 블랙, 그레이 등 무채색을 함께 착용하면 화사한 컬러의 무스탕을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숲」의 김소현 무스탕은 현재 시즌 세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전국 숲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디콜렉트'에서 판매중이다.
↑사진 = '숲' 김소현 무스탕 블랙,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숲' 김소현 무스탕 카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숲' 김소현 무스탕 핑크,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숲' 김소현 무스탕 베이지,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숲>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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