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08 |
이랜드 '로이드', 모던 스타일로 변신 홍대점 그랜드 오픈
기프트 주얼리, 시계, 디퓨저 등 총 3천여 개 스타일 상품 한 곳에서 제안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 홍대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로이드」는 총 2층, 165㎡(약 50평) 규모로 홍대점을 구성했고, 기프트 주얼리, 시계, 디퓨저 로리에 등 전 라인 3천여 개의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하는 등 기존의 매장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컨셉을 적용해 신선함과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 위치한 홍대점은 접근성이 좋아 젊은 고객 유인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드」는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주말 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홍대 지역 상권의 장점을 살려 단순히 주얼리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홍대를 찾는 젊은 고객들에게 기쁘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드」는 현재 전국 16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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