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08 |
컨버스, 'JW 앤더슨'과 콜라보레이션 '글리터 커터 컬렉션' 공개
팝아트와 빈티지한 느낌에 화려한 컬러와 글리터 이용해 입체적 디자인 완성
「컨버스(CONVERSE)」가 'J.W.앤더슨(J.W. Anderson)'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거터 컬렉션(Converse x JW Anderson Glitter_Gutter collection)'을 런칭했다.
스트릿 컬쳐를 지향하는 「컨버스」와 디자인의 한계를 초월한 디자이너 'J.W.앤더슨'은 상반되는 아이디어가 조화를 이루는 도발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컨버스」과 'JW 앤더슨'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글리터 거터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볼드한 컬러와 반짝이는 글리터 질감으로 새로움을 더했다.
J.W.앤더슨은 「컨버스」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팝아트와 빈티지 느낌의 살린 화려한 컬러와 글리터를 이용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모던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이번 "글리터 거터 컬렉션"은 척 ‘70(Chuck ’70), 썬더볼트(Thunderbolt), 척 ’70 빈티지 U-쓰로트 발레(Chuck ’70 Vintage U-throat ballet) 등 총 3종의 스니커즈 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컬렉션의 룩북과 패션필름은 유스 컬처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 래리 클락(Larry Clark)이 디렉팅을 맡아 꾸밈없는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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