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12-06 |
셀레나 고메즈, 오늘은 코치 디자이너! 펭귄 프린트 드레스로 우아하게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코치x셀레나 고메즈' 컬렉션이 구성된 런던 코치 플래그십 매장을 방문했다. 그녀는우아하면서 젊은 감성의 '셀레나 그레이스' 시그너처를 반영한 '코치x셀레나 고메즈' 가죽 제품 컬렉션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4일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코치 하우스를 방문했다.
현재 코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는 코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치x셀레나 고메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텍터 스튜어트 베버스와 함께 강력한 협력 관계를 통해 그녀의 우아하면서 젊은 감성의 '셀레나 그레이스' 시그너처를 반영한 가죽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날 런던의 코치 플래그십 매장에서 팬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와 코치의 CEO 겸 사장인 조슈아 슐먼(Joshua Schulman)도 함께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고객들은 '코치X셀레나' 제품을 기프트로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셀레나가 이날 입은 제품 역시 코치의 프리 스프링 제품으로 펭귄 프린트 셔츠 드레스와 카멜 시어링 코트를 입고 커스텀 메이드 레이스 업 웨스턴 부츠를 인상적으로 매치해 주목을 받았다.
'코치X셀레나 고메즈' 컬렉션은 런던 코치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셀레나 블랙체리, 화이트, 레드 세가지 컬러의 셀레나 그레이스백과 핸드백 참, 지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와 함께
<사진 제공 : 코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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