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18 |
롯데, 남성 편집숍 '디코드' 오픈
「다반」「WJK」「하바나」 등 입점
롯데백화점이 3월 12일 본점에 남성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인 '디(D)-코드'를 오픈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30대 중반 남성 고객을 겨냥해 일본 남성복 업체 레나운과 함께 정장, 외투, 평상복 바지, 신발 등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부터 롯데백화점 NPB로 선보이고 있는 ‘디-코드(D-CODE)’는 에프에이비의 일본 라이선스 브랜드 「다반」의 어번 캐릭터 감성의 세컨 라인 ‘화이트 라벨’이 주도하는 가운데 「WJK」 「하바나」 「스핑글 무브」 등 일본 인기 브랜드를 복합 구성해 전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D-코드’ 매장을 올해 상반기에 1곳, 하반기에 3곳을 더 열고 입점 브랜드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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