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2-05 |
김성령,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그녀의 화려한 실버룩 '감탄사 연발'
쇼파드, 342캐럿 다이아몬드 '퀸 오브 칼라 하리' 컬렉션...실버 드레스와 주얼리 눈길
김성령이 다이아몬드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지난달 21일, 그랜드 워커힐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된 157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의 '퀸 오브 칼라하리 VIP 디너' 행사에 배우 김성령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아주 특별한 주얼리 '퀸 오브 칼라하리'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카로웨광산에서 발견된 342 캐럿의 다이아몬드로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컬러와 절대적인 순도를 지닌 '퀸 오브 칼라하리'는 「쇼파드」만의 예술적 기교를 만나며 가든 오브 칼라하리 컬렉션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김성령은 눈부신 실버 스타일링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링블링한 소재와 허리, 어깨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의 드레스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화려하고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쇼파드」 공동 대표인 '캐롤라인 슈펠레'가 참석해 직접 퀸 오브 칼라하리를 소개한 이날 행사에서는 퀸 오브 칼라하리와 함께 하이 주얼리 40여 피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우림FMG>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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