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2-04 |
[패션엔 포토] 서현,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 롱패딩 패션 '화보같은 출국길'
틴트 선글라스, 벨벳 앵클 부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스타일 지수 높인 공항패션 '화제'
최근 소녀시대를 나와 홀로 서기를 선언한 서현의 '뉴요커' 스타일이 포착됐다.
서현은 4일 오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서현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며 추위를 대비한 블랙 롱 패딩으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너로는 별자리 패턴 블라우스와 언밸런스 밑단이 돋보이는 프레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감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틴트 선글라스, 벨벳 소재 앵클 부츠로 복고풍 느낌도 더했으며, 진주 장식 스트랩이 포인트인 버킷백을 코디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서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수사관 강소주 역할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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