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03 |
양세종, 국민 연하남의 반전 공항패션! 강렬한 레드 코트룩 '여심 올킬'
블랙 후드티에 강렬한 레드 코트와 백팩을 매치한 반전있는 공항패션 관심 폭발
12월 2일 배우 양세종이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 부드러운 국민 훈남 이미지를 뛰어넘는 반전있는 강렬한 레드 컬러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대세남 반열에 등극한 배우 양세종은 이날 블랙 후드티에 강렬한 레드 컬러 코트와 백팩을 매치해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비주얼로 ‘국민 연하남’ 매력을 뽐냈다.
올해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를 시작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까지 올 한해 선보인 작품만 네 작품이다.
훈훈한 외모 외에도 배우가 가져야 가장 중요한 덕목인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는 묵직한 연기력과 뚜렷한 개성을 보여주며 2017년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화려하게 수놓았다.
한편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 종영 이후 인터뷰, 화보, 광고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쌤소나이트>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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