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01 |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과 #SeeMyWish 기부 캠페인 진행
‘#SeeMyWish’ 해시태그, 눈감고 있는 사진 게시, 캠페인 공유때마다 1달러씩 기부
불가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SeeMyWish’ 기부 캠페인 비디오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세계 어린이날인 11월 20일부터 1월 8일까지 소셜 미디어 계정에 ‘#SeeMyWish’ 해시태그와 함께 눈을 감고 있는 셀카 사진을 게시하거나 캠페인 비디오를 공유할 때마다 1달러씩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불가리는 지난 2009년 국제 아동권리 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긴급 구호, 빈곤 퇴치, 역량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부 금액은 7천만 달러로 33개국, 약 100개 프로젝트에 사용되되 전 세계 1백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사진 =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
한편 불가리는 실버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을 출시해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만명 이상이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의 주얼리를 구매했다.
불가리의 CEO 장 크리스토퍼 바뱅은 “불가리는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자선 사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전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어린이들의 인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댜.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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