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2-01 |
이영애, 산소 같은 그녀의 럭셔리한 블랙 코트룩 '출국길의 겨울 여왕'
블랙 퍼 코트와 그레이 프린지 머플러 등으로 완성한 럭셔리 공항패션 '화제'
배우 이영애가 클래스가 다른 우아한 자태로 '겨울 여왕'의 면모를 뽐냈다.
30일 오전, 이영애는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MAMA)' 시상식 참석 차 인천 국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영애는 세련미 가득한 모노톤 패션으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기장의 블랙 퍼 코트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블랙 레이스업 부츠로 고급스러운 올 블랙 룩을 완성했으며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한 멋을 더했다.
여기에 그레이 사각 토트백과 그레이 프린지 머플러를 자연스럽게 목에 둘러 포인트를 줬으며 햇살 아래 새하얀 무결점 꿀피부가 더욱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애가 시상자로 참석하는 2017 MAMA 시상식은 내일 오후 6시, 저녁 8시에 Mnet 채널 및 아시아 14개국 주요 채널로 동시 생중계 예정이다.
<사진 제공: 델보 (Delvaux)>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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