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1-30 |
[그 옷 어디꺼] 송지효의 화보 같은 출국길! 고급스러운 롱 무스탕 어디꺼?
'베르니스' 롱 무스탕으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의 정석 '히트 예감'
한류여신 송지효의 시크한 공항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송지효가 30일 오전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송지효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여배우의 눈부신 자태로 화보같은 출국길을 연출했다. 또한 걸크러시 넘치는 무스탕 패션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송지효는 카멜 컬러가 돋보이는 심플한 라인의 롱 무스탕을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라이트 블루 컬러의 데님 진과 화이트 터틀넥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블랙 앵클부츠, 선글라스 등의 시크한 패션 아이템으로 공항패션을 장식했다.
송지효가 착용한 롱 무스탕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의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양가죽 소재와 롱한 기장감으로 가볍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분위기의 겨울룩을 완성시켜준다.
한편 송지효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출연을 확정해 내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송지효가 착용한 '베르니스' 롱 무스탕,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송지효가 착용한 '베르니스' 롱 무스탕,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베르니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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